[현장]"폭력 사과하라", "본인이나 반성하라"…정의당-한국당 설전 이유는?
정의당 의원단과 당직자들이 오늘(17일) 전날 국회 폭력 사태와 관련해 국회 로텐더홀에서 농성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김종대, 여영국 의원은 "황교안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 사과하라"고 촉구했지만 한국당 의원들은 "무슨 사과냐, 본인이나 반성하라"고 맞받으며 10여 분간 고성과 삿대질이 오갔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이일환, 신용희, 윤제환]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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